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문단 편집) ==== [[투니버스/영화|투니무비]] 체제 이후 (2017~) ==== [[습격!! 외계인 덩덩이|25기]]부터 기존의 대원방송 쪽 성우진들이 아닌 TVA의 성우들로 바뀌어 예고편에 등장하였다. 이를 통해 TVA뿐만 아니라 극장판 판권도 CJ 측에서 계약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포스터나 광고 등을 통해 CJ E&M에서 판권을 수입하는 게 밝혀지게 되었다.[* 참고로 캐릭터 사업권은 여전히 대원미디어에 있다. 대표적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성우진은 TVA를 맡았던 [[CJ ENM 성우극회|자사 성우들]] 위주로 구성하였다.[* 게다가 [[맹구(짱구는 못말려)|맹구]]를 TVA에서 담당 중인 [[KBS 성우극회|타사 성우]]인 [[강희선]]으로 다시 캐스팅하는 등 대원판 캐스팅을 모두 교체했다.] [[CJ E&M]]으로 판권이 넘어간 이후 대원은 자사 방송사인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TV]]에서 [[흑부리 마왕의 야망|3기]]를 제외한 극장판 시리즈를 재방영하는 추세였으나, CJ E&M으로 넘어간 [[습격!! 외계인 덩덩이|25기]]도 2018년에 대원방송에서 방영하였다. 판권이 넘어간 이후에도 투니버스가 먼저 방영하고 그 다음에 대원방송에서도 방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초 넷플릭스에 1~17기, 19~24기까지, 즉 [[대원방송]]에서 배급한 극장판들의 더빙판이 공개되었으나, [[CJ ENM]] 배급 극장판들은 추천 검색어에 뜨긴 하지만 2023년 현재까지도 아직 공개 소식은 없다. 아무래도 CJ ENM 산하 OTT인 [[티빙]] 몰아주기 전략의 일환인 듯 하다. 국내에선 25기를 기점으로 흥행성적이 크게 뛰어올랐다. 일본에서도 22기 이후로 극장판의 성적이 전성기 시절의 20억엔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의 흥행 성적은 아무래도 투니버스를 위시한 CJ의 공격적이고 유쾌한 마케팅 덕분인 듯하다. 국내에서 짱구 극장판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25~26기의 경우 일본에서도 암흑기보다 괜찮은 성적이긴 하지만 20억엔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23~24기보다는 떨어지는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짱구 극장판의 평가와 흥행력 모두 22기를 기점으로 눈에 띄게 상승했고 국내에서도 최근들어 연속으로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재가 겹치는 것을 볼 때 앞으로의 흥행력도 일본과 국내 모두 상당히 기대가 되는 상황...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일을 미루고 미룬 28기의 흥행력이 일본에서 10억엔을 겨우 돌파한 상황이고,[* 일본의 경우 코로나 여파라고 하기엔 민망한 것이 9월 이후 박스오피스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거의 정상화되었다. 귀멸의 칼날이 역대 일본 영화 흥행기록 행진을 실시간으로 세워나가는 중이기도 하고, 물론 전통적으로 짱구가 개봉하던 골든위크에서는 한참 밀려 애매한 시기에 개봉한 탓도 분명히 있긴 하다.] 뒤늦게 국내에서 개봉한 27기 역시 12만명에 그치면서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다만 국내의 경우 올해 영화관 시장 자체가 거의 처참했기에 선방한 것이긴 하다.] 일본의 경우 빅4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명탐정코난, 포켓몬스터, 짱구는 못말려]의 최근 흥행 성적은 명탐정 코난이 압도적이고 그 뒤를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짱구는 못말려가 잇는 중인데 국내의 경우 코로나 직전 기준으로는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포켓몬스터, 도라에몽의 순서였다. 다만 도라에몽만이 현저히 흥행에서 밀릴 뿐 일본과 같이 코난의 압도적인 독주라고 보긴 어렵다. 코난이 무려 60만 명을 연속으로 돌파하면서 타 극장판에 비해 앞서가긴 했으나 포켓몬스터의 경우에도 비슷한 시기 특전과 2편 개봉 등을 통해 4~50만명을 찍었다. 짱구의 경우엔 국내 개봉자체도 오래되지 않았고 초반엔 20만 명, 낮으면 겨우 10만 명에 그치는 등 도라에몽과 엎치락 뒤치락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흥행성적이 크게올라 30만명을 돌파했다. 코난과 포켓몬스터의 흥행력이 많이 떨어지고 짱구의 흥행력이 많이 치고 올라왔다. 특히 포켓몬스터의 경우 최근작이 20만명 아래로 곤두박질치면서 짱구와 코난의 흥행성적이 오히려 엇비슷한 수준이다. 최근 개봉작을 기준으로는 짱구[* 2020년 8월]가 12만명, 코난[* 2019년 8월]이 21만명, 포켓몬스터[* 2018년 7월]가 19만명을 기록했다. 다만 코난의 경우 전작은 40만명을 넘었으나 2019년 여름이 정점이였던 일본 불매 운동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고 짱구의 경우 코로나 19의 대유행 탓에 극장가가 거의 90% 가까이 쪼그라든 상태였다. 네 작품이 동시에 개봉했던 가장 최근해인 2018년을 비교할 경우 코난이 41만명, 짱구가 35만명, 포켓몬스터가 19만명, 도라에몽이 18만명으로 코난, 짱구 >> 포켓몬스터, 도라에몽이다. 도라에몽이 언제나 10~20만명 선에서 꾸준히 유지하는 반면, 포켓몬스터의 경우 최근들어 흥행성적이 뚝뚝 떨어져버려 도라에몽과 엇비슷한 정도까지 내려왔다. 코난은 전성기를 지나 40만명 언저리의 관객을 모으고있으며 짱구는 흥행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30만명 중반까지 바짝 추격한 상태이다. 다만, 2019년과 2020년을 지나면서 일본 불매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고, 코로나19의 여파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흥행이 상당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였다. 특히 짱구의 경우 최근에서야 전성기를 맞이한 터라... 그래도 관람층 대부분이 어린이인 덕에[* 사실 코난의 관람층이 높은 것이고 짱구,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모두 어린이 관객이 많다. 오히려 짱구는 27기 이후로 나머지 둘보다는 연령대가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한 영향은 코난에 비해 적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짱구는 못말려라는 브랜드 자체의 인식도 일본 불매와는 별개로 휴머니즘을 담고 있기에 거부감이 적은 것도 한몫 한다.[* 하지만 불매운동과 코로나로 인한 영화 시장 축소 둘 다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고, 도라에몽을 제외한 나머지 세 작품 모두 흥행력 회복에 성공했다.] [[펜데믹]]으로 인해 인터넷이 크게 발달된 2020년 이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2008년 검열 이전 무삭제 버전의 극장판들이 학생들 사이에서 역주행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 15세로 등급이 조정되고 동시에 심의 위반 장면을 삭제하기 시작했다.] 2003년생까지는 무삭제 버전을 기억하지만 2004년생 이후는 무삭제 버전을 기억하지 못해[* 다만 2008년생까진 태어난 후였다.] 2020년 이후에 짱구의 성기 노출과 어른제국 버스 추격씬과 술집 상황극, 흑부리 마왕의 야망에서의 기괴한 일본풍과 잔인한 장면,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에서 채찍질, 폭력 등 수위 높은 장면을 제대로 접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4기와 5기가 병맛개그로 사랑받았으며 [[타마유라 브라더스|구슬 삼총사]]나 [[마카오·조마|중성마녀]] 등 대원방송판의 초월더빙이 재발굴되며 1~15기가 다시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주행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되었는데, [[사토 마사오|훈이]]는 극장판 역주행으로 인해 [[사토 마사오/밈화|왜곡성 프레임이 씌워졌고]], [[치트키TV]]를 비롯한 유튜버들이 이를 악용한 콘텐츠를 양산하는 등 [[억지 밈]]으로 악명을 떨친 캐릭터라는 오명을 썼다. 또한 당시 10대 이하에게는 20기 이후의 극장판이 꽤나 반응을 얻고 있지만,[* 그렇다고 헬로 카봇, 신비아파트나 2022년 이후의 포켓몬만큼 높은 건 또 아닌 것 같다.] 2020년 당시 20~30대는 여전히 1~15기가 잘 알려져있기 때문에 [[전작빠|현 세대의 극장판이 평가절하당하는 사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고연령층에게 부정적인 평을 많이 받았던 26기가 1년 반이 넘도록 한국판 최신 극장판이었던 것도 한몫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자면 21~24기, 27~29기가 그나마 반응이 좋고, 25기와 26기는 욕받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평가가 나쁘다.], 특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어른제국의 역습]]은 30주년이 지난 이후에도 [[신격화]]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현 세대의 극장판이 좋은 평가를 받음에도 소위 '제국빠'에 의해 평가절하되면서, [[https://gall.dcinside.com/m/jjanggu/27490|전작빠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이 생겨나기도 했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을 지나면서 위와 같은 상황은 다시 급변했다. 우선 포켓몬스터는 2021년에 같은 날 개봉한 짱구 극장판을 근소하게 이기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으며, 결국 2022년에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이미 오래 전에 국내 TV 방영까지 되었던 14년 전 작품의 재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포켓몬빵/2022년|포켓몬빵]] 열풍과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선거일-주말-현충일 연휴로 인해 역대 극장판 중 흥행 1위까지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한 달 뒤 개봉한 코난 또한 45만명을 달성함으로써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 반면 도라에몽은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2021년보다 흥행력이 더 하락했다. 그럼에도 이 중 짱구 시리즈만 개봉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가 2022년 9월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개봉되었고, 시리즈 국내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20기 이후 극장판에 대한 20~30대의 인식도 2020년과 2021년에 상대적으로 호평인 27기, 28기가 개봉하면서 개선되었다. 특히 관람추이에서도 이전까지는 그 22기조차도 어린이, 부모 동반 관객이 80~90%를 넘었지만 27기에서는 10~20대가 40%대였고 28기에서는 60%대까지도 올랐다. 30기에 와서는 성인층 사이에서도 29기보다 오히려 30기가 더 좋았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